Qashqai Tribe: Once Upon a Time in Shiraz
하미드 졸파가리 감독 | 하미드 졸파가리, 발레리안 부에, 베로나 마이어 프로듀서 | 이란, 프랑스, 노르웨이 | 영화 90분 방송 52분/60분 | 4K | 컬러
프로젝트 정보
감독 | 하미드 졸파가리 |
프로듀서 | 하미드 졸파가리, 발레리안 부에, 베로나 마이어 |
제작사 | Crazy Woodpecker Film Studio (Iran), Les Films d’Ici Méditerrann (France), Storm Films (Norway) |
연락처 | hamed.zolfaghari.k@gmail.com |
예산
전체 예산 | 316,101 USD |
필요 예산 | 121,200 USD |
로그라인
유목민의 유산과 그 자손들 분투의 서사. 도둑의 발자취를 추적하고 도시 개발로 인해 가려진 잃어버린 이주 경로를 찾아나간다.
시놉시스
이란 남부, 유목민 생활이 거의 끝나가는 발리오알라와 도르나는 도시 생활을 선호하는 아들들의 저항에 직면한다. 양을 도둑맞은 사건은 전통적인 방식과 현대적인 방식을 놓고 가족 간의 논쟁을 촉발한다. 큰아들 사산은 그들의 삶의 방식에 대해 불평하며 이 삶을 떠나 다른 많은 유목민처럼 도시에 정착할 것을 요구한다. 발리오알라와 도르나는 거절한다.
봄이 다가오자 유목민들은 이주를 준비하지만, 도시 확장으로 인해 이주 경로가 막힌다. 양과 관련된 비극적인 사고를 계기로 사산은 위험한 고속도로를 피하고자 시내의 길거리를 통한 이주 계획에 앞장서게 된다. 그러나 그들은 길을 잃고 무리는 도시 전체로 흩어진다. 마치 꿈 같은 장면에서 동물들은 기념물이나 상업 지역과 같은 예상치 못한 도시 공간에서 안식을 찾는다.
기획 의도
나는 조상인 캐시카이 부족과 나의 고향인 쉬라즈 시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탐구하는 영화를 만들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 가족의 마지막 유목민 구성원인 이모가 도시에 정착하면서 소중한 전통의 종말을 기리며 시작되었다. 쉬라즈의 유목 생활과 도시 생활 사이의 연관성과 대조를 조명하기 위해 빌리오알라 가족(나의 친척이고 그들을 잘 알고 있다)과 함께 작업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유목생활의 황혼기를 지나가고 있다. 그들의 곤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자녀들이 유목생활을 피하며 도시 생활에 익숙해 지면서 시작된 세대간의 갈등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하미드 졸파가리는 테헤란에 기반을 둔 이란 영화 제작자이자 이란에 Crazy Woodpecker Film Studio를 설립했다. 그가 쓰고, 편집하고, 감독하고 제작에 참여한 5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었으며, 그의 작품은 국제 및 국내 플랫폼과 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다. | |||
감독 겸 프로듀서 하미드 졸파가리 | |||
정치학과 문화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프랑스 프로듀서인 아나톨 도먼과 함께 작업을 시작했다. Lazennec Productions 및 TS Productions의 다큐멘터리 부서에 합류했다. 2006년부터 편집장으로 Les Films d'Ici와 협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프로듀서 및 보조 프로듀서로서 본인의 프로젝트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 베로나 마이어는 노르웨이 Storm Films의 프로듀서다. 국제 공동 제작을 전문으로 하며 20편 이상의 장편 영화에 참여했으며 모두 전 세계 주요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최근 네팔 최초로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작으로 선정된 민 바하두르 밤의 〈샴발라 Shambhala〉에 참여했다. | ||
프로듀서 발레리안 부에 | 프로듀서 베로나 마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