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항아리, 위로를 건네다
한국, 영국, 일본 | 방송 48min | 4K |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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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함을 강요받는 시대, 자기연출과 끊임없는 경쟁사회에서 일하는 젊은이가 조선의 달항아리를 만나 '불완전함의 아름다움'을 배워가는 여정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시놉시스
SNS와 경쟁 사회 속에서 늘 완벽한 모습을 유지해야 하는 젊은 브랜드 마케터. 그녀는 우연히 조선 백자 달항아리를 만나고, 비대칭과 흔들림마저 아름다움으로 받아들이는 한국의 미학을 접한다. 도예가와 미술사학자, 현대 예술가들을 만나며 달항아리가 단순한 도자기가 아니라 현대인에게 위로를 건네는 존재임을 깨닫는다. 프로그램은 달항아리가 세계 미술계에서 사랑받는 이유를 따라가며,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기획의도
완벽을 강요하는 시대,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을 평가하며 불완전함을 감추려 한다. 그러나 조선의 달항아리는 비대칭과 흔들림마저 아름다움으로 품어낸다. 이 프로그램은 달항아리를 통해 한국 미학의 깊이를 조명하고, 완벽을 추구하며 지친 현대인에게 '불완전함의 아름다움'이라는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감독 겸 프로듀서
박건 PARK Geon
KBS 시사, 교양 다큐 프로듀서로 30여년 간 다큐멘터리와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제작해 왔다. <추적 60분>, <KBS 스페셜>, <TV쇼 진품명품>등을 연출했으며, 한국의 시사, 역사와 문화, 사람의 삶을 기록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현재는 의학 다큐멘터리 <생로병사의 비밀>을 제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