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의 기원

한국 | 영화 90min | 4K |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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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성악 정점의 한국인 소프라노 박성희가 명창 조부모 뿌리를 찾아 소리의 편견을 허물고, 제자들을 품은 3세대 융합 연주로 음악적 인류애의 무대를 빚어내는 경이로운 여정

시놉시스


서양 성악 정점에 선 한국인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박성희가 명창 조부모(임방울·한애순)의 뿌리를 찾아 예술적 갈증을 해소하는 여정에 나선다. 끊임없는 탐구와 수련으로 동서양 발성의 이질감을 극복하고 장르를 융합하며, 소외된 제자들을 품은 3세대 합동 무대를 통해 모든 소리의 근원이 '음악적 인류애'임을 증명한다.

기획의도


서양 성악의 기교와 판소리의 깊은 한(恨)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대물림되는 소리의 유산을 기록한다. 완벽한 기술을 넘어선 보편적 인류애를 조명하며, 한국과 유럽을 잇는 감각적인 교차 편집과 정교한 사운드 믹싱으로 융합의 감동을 선사한다. 생생한 라이브 무대와 그 뒤의 처절한 노력은 음악 다큐만의 역동적인 사운드와 비주얼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할 것이다.

감독 겸 프로듀서    이조훈 LEE Johoon

다수의 저널리즘 다큐로 주목받은 영화감독. 역사와 현실 속 진실을 좇는 작업을 지속하며, 최근 극영화와 예술 다큐를 통해 영상미학의 본질적 구현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