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모스크
한국, 카타르 | 영화 89min, 방송 52min | 4K |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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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를 짓고자 하는 경북대학교 무슬림 유학생들과 이를 수용할 수 없다며 극단적 대립을 불사하는 이웃주민들의 이야기
시놉시스
대구 한 주택가에서 모스크 건립을 둘러싸고 무슬림 유학생과 주민들의 갈등이 이어진다. 무슬림들에게 모스크는 신앙의 터전일 뿐 아니라, 낯선 타지에서의 안식처이자 공동체의 중심이다. 반면 주민들은 무슬림들에게 속았다며 동네가 슬럼화될 것을 우려한다. 모스크가 삶의 터전을 파괴한다며, 난생 처음 집회를 열고, 온몸으로 공사를 막아선다.
기획의도
이주민과 선주민의 갈등, 그리고 점증하는 배타적 경계짓기는 전세계적 현상이다. 대구 대현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갈등 역시 이것의 축소판이다. 좁은 골목길을 사이에 두고 이웃으로 만난 무슬림 유학생들과 반대주민들을 살펴보면서 갈등과 적대가 싹트고 증폭되는 이유를 성찰하고, 차이를 넘어 공존하는 법에 대해 질문하고자 한다.
감독 및 프로듀서
박문칠 Emmanuel Moonchil PARK
박문칠은 이주, 인권, 소수자의 삶을 탐구하는 감독이다. 〈마이 플레이스〉, 〈파란나비효과〉, 〈보드랍게〉을 연출했으며, 국내외 영화제, 방송, 극장에서 작품이 소개된 바 있다.
감독 및 프로듀서 박문칠 Emmanuel Moonchil PARK
박문칠은 이주, 인권, 소수자의 삶을 탐구하는 감독이다. 〈마이 플레이스〉, 〈파란나비효과〉, 〈보드랍게〉을 연출했으며, 국내외 영화제, 방송, 극장에서 작품이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