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less
모하마드 사데그 에스마에일리 감독 | 엘라헤 노바흐트 프로듀서 | 이란 | 70분 | 4K | 컬러
프로젝트 정보
감독 | 모하마드 사데그 에스마에일리 |
프로듀서 | 엘라헤 노바흐트 |
제작사 | Eli Image |
연락처 | info@eli-image.com |
예산
전체 예산 | 144,000 USD |
필요 예산 | 44,000 USD |
로그라인
이란에 살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불법 이민자 자밀레는 어머니, 동생들과 함께 마약 밀매 혐의로 기소된 아버지의 사형 선고를 막기 위해 노력한다.
시놉시스
〈Landless〉는 탈레반이 정권을 잡은 후 강제로 아프가니스탄에서 도망쳐야 했던 한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를 추적한다. 아버지 압돌라는 마약 밀매 혐의로 이란에 수감되어 사형 선고를 받는다. 그의 자녀인 자밀레와 에스마톨라는 아버지를 위한 법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어머니 마리암은 금전적 지원을 받기 위해 자밀레를 결혼시켜야 할지 고민한다. 가족이 아버지 압돌라와 연락할 기회는 오직 드물게 가능한 전화 통화뿐이다. 압돌라의 사형 집행이 임박하며 가족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에 직면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상실, 강제 노동, 너무 빨리 어른이 될 수밖에 없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한 가족의 자유를 향한 끈질긴 투쟁과 불법 이민의 가혹한 현실을 포착한다.
기획 의도
〈Landless〉는 한 아프가니스탄 이민자 가족이 직면한 끊임없는 고난을 뒤쫓는 애절한 여정이다. 우리는 자밀레와 에스마톨라의 렌즈를 통해, 이란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아버지 압돌라의 석방을 위한 그들의 굳은 의지를 목격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상실, 아동 노동, 강제 이주라는 참혹한 주제를 파고들며, 지정학적 혼란이 무고한 삶에 끼치는 영향을 강조한다. 나의 의도는 이들이 처한 현실을 여과 없이 관찰하는 시각을 제공하여, 그 끈질긴 투지와 처절한 희생을 포착해 내는 것이다. 〈Landless〉는 상상할 수 없는 역경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불굴의 인간 정신을 증명한다.
이 작품을 연출한 모하마드 사데그 에스마에일리는 이란 출신의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특히 아프가니스탄 난민에 초점을 맞춘 이주민 관련 다큐멘터리를 여러 편 제작한 바 있다. 그는 다양한 영화제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다. | 엘라헤 노바흐트는 이란 영화계의 선구적인 여성 중 한 명이다. 장편 다큐멘터리 〈Dreams’ Gate〉(2023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Beloved〉(2019) 등 7편의 장편과 2편의 단편을 제작했다. | ||
감독 모하마드 사데그 에스마에일리 | 프로듀서 엘라헤 노바흐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