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림, 향안
강진선 감독 겸 프로듀서 | 대한민국 | 방송 100분 | 4K | 컬러
프로젝트 정보
감독 | 강진선 |
프로듀서 | 강진선 |
제작사 | 리즈웰 |
연락처 | bugbear11@rizwell.com |
예산
전체 예산 | 500,000,000원 |
필요 예산 | 500,000,000원 |
로그라인
1940년대 일제강점기. 젊은 시절 시인 이상과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사별한 작가 지망생 변동림. 사별의 아픔을 딛고 화가 김환기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 서로의 예술세계를 꽃피운다.
시놉시스
1930년대. 젊은 여성 변동림은 천재 시인 이상에게 이끌려 불같은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한다. 하지만 이상은 그만 일본으로 가서 공부를 하다 폐병에 걸려 그만 요절하고 마는데···. 이른 나이에 남편을 잃은 슬픔에 힘들어 하던 그녀. 7년 후 수필가가 되고, 김환기라는 소심한 화가를 만난다. 변동림한테 사랑에 빠진 환기는 그녀에게 아름다운 그림들이 담긴 편지들로 끊임없이 구애를 하고 동림의 마음도 조금씩 열리는데. 하지만 그런 김환기에겐 엄청난 비밀이 있었다. 동림은 김환기를 만나 어떻게 새로운 사랑을 하고, 그의 예술 세계를 꽃피울 수 있었을까?
기획 의도
이 작품에서는 100년 전에 살았던 두 천재의 아내였던 동림과 김환기, 이상의 이야기를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예술혼과 사랑을 향해 내달릴 수 있는 용기를 보여주고자 한다. 제약이 많았던 시대의 한계를 뚫고 나온 변동림과 두 예술가들의 숨겨진 삶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강진선 피디는 다큐멘터리와 교양프로그램을 제작해 온 프로듀서로, 주요 작품으로는 〈과몰입인생사〉, 〈더리슨〉, 〈백종원시장이되다〉, 〈자영업공화국의눈물〉등이 있다. | |||
감독 겸 프로듀서 강진선 |